임의원은 지난 제219회 임시회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인 반도체 특구를 화성 진안신도시에 유치해야 된다고 발언을 했었다.
정부에서는 용인남사에 3월 15일 710만㎡, 민간투자 300조를 2042년까지 투자한다는 대규모 반도체특구 개발을 발표하였다.
이번 5분 발언의 내용은 용인남사 반도체 특구 발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속타로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를 3월 22일부터~4월 12일까지 공모절차를 거치고 오는 7월에 지정 발표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임의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테크노폴사업을 소부장특화단지 사업유치로 목표를 설정하고, 화성서부권에 유치한다면 화성의 산업발전과 고질적 현안인 동서균형발전에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란 내용이다.
또, 故 삼성 이건희 회장의 어록 중 “"과거의 성공에 도취하고 현재의 편안 함에만 안주한다면 정상의 자리는 남의 몫이 될 것이다."를 인용하여 “화성이 100만 대도시에 도취한다면 화성의 미래는 더 이상 기회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제220회 임시회 임채덕의원의 5분 발언이 정명근 시장과 공무원들이 산자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부장특화단지 선정에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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