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세계여행’ 빠니보틀-원지-곽튜브, 어메이징 아프리카 대자연에 흠뻑 빠졌다?!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3/23 [10:31]

‘지구마불 세계여행’ 빠니보틀-원지-곽튜브, 어메이징 아프리카 대자연에 흠뻑 빠졌다?!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3/03/23 [10:31]

 

 

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 통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아프리카의 대자연에 마음을 빼앗긴다. 3인 모두 입을 모아 “다시 오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오늘(23일) 저녁 6시 ‘TE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2라운드 PART2 영상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아프리카 여행기가 그려진다.

 

먼저 빠니보틀은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수가 녹아 탄생한 쳄카 온천으로 떠난다. 온천에 도착한 빠니보틀은 아름다운 온천 풍경과 물 온도, 영롱한 물빛에 놀란다. 이어 물놀이를 즐기던 그는 “지금까지 가본 온천 중 가장 좋다. 천국 같다. 내일 또 오겠다”라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은 길바닥에서 숨겨둔 댄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틀에 걸쳐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로 이동한 원지는 출발 전부터 기대했던 바오밥나무 마을 투어에 나선다. 다양한 형태의 바오밥나무를 구경한 뒤, 50시간 이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바오밥나무 선셋을 감상한다. 이동 내내 마다가스카르는 다시 오지 않겠다던 원지는 바오밥나무 선셋을 보며 “다시 와도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와 함께 원지는 바오밥나무 마을에서 깜짝 비주얼 변신을 감행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곽튜브는 잔지바르 파제에 위치한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인 능귀 해변으로 이동한다. 영화 속 지상낙원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해변을 본 곽튜브는 “주사위를 아무리 던져도 여기보다 더 좋은 곳을 못 찾을 것 같다”라고 감탄하며 탄자니아에서 역대급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곽튜브는 현지인 인싸와 흥을 대폭발 시키는 깜짝 컬래버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사진제공> TEO ‘지구마불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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